인천 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장,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2025-11-26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이정순 의장(더불어민주당/간석2‧3동, 구월2동)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유권자 정책제안 및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유권자중앙회와 정명대상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명대상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역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의정대상 부문만을 선정하였다. 이 의장은 올해 노인정책 실현 촉구 건의를 위한 5분 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사항을 제안하고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대하여 서면질의 및 조례 제‧개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앞장서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하였다. 특히, 2024년 하반기 남동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하반기 구의회의 안정적인 출발과 의원, 집행부 및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협치에 힘을 쏟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겼다. 이 의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남동구를 위해, 항상 소통을 통한 공감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