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참가
우수 알바 채용 노하우 전달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알바몬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알바몬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압도적 1위 알바 플랫폼’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우수 알바 인재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알바몬 제트 서비스 소개와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 알바몬 제트는 지역기반 AI 알바 매칭 서비스다. 사장님이 알바 채용 공고를 올리면 사업장과 유관한 경력을 가진 우리동네 알바 구직자에게 공고가 매칭돼 원하는 알바생을 빠르게 채용할 수 있다.
보스몬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진행한다. 보스몬은 알바몬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만든 무료 근태·급여관리 솔루션으로, 직원을 등록하면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 데이터가 보스몬에 기록돼 급여를 자동 계산해 준다. 지각과 조퇴 등 근태 내용이 1분 단위로 기록되고 곧바로 시급에 적용돼 정확한 급여 계산이 가능하다. 또한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명세서 발급 △직원별 업무 요청 및 업무완료 확인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알바몬은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알바몬 부스를 방문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을 맞힌 방문객 전원에게 간식 경품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알바몬 기업회원으로 신규 가입 시 알바몬제트 발매트를, 가입 후 공고 등록까지 마치면 한정판 굿즈 사모키트(사장님 모시는 키트)를 증정한다. 기존 알바몬 기업회원이라면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알바몬 부스 방문 시 타포린 가방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