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취약계층 위한 성금 5000만원 전달

2025-11-27     김승현 기자
윤대인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대방건설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지난 21일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란 강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겨울 실시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조손 가구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대방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기탁한 성금과 성품은 약 4억5000만원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전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