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보스 ‘비형랑’ 추가

검은사당 황해도편서 일반·도전 등급으로 나눠 선택 도전 토벌 시 태초의 불꽃·데보레카 액세서리·재련석 등 획득 가능

2025-11-27     김성지 기자
사진=펄어비스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검은사당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랑’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랑’은 5명의 모험가가 힘을 모아 공략해야 하는 콘텐츠다. ‘검은사당’은 ‘아침의 나라(동해도편)’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비형랑’은 탈을 쓴 외형과 광기 어린 웃음소리로 모험가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한다. 모험가는 일반 등급과 도전 등급으로 도전이 가능하며, 토벌 시 △태초의 불꽃 △데보레카 액세서리(최대 광 등급) △재련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토벌의 증표 : 비형랑’을 모아 △[칭호] 명의 △비형랑 이모티콘 △크론석 △카프라스의 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어둠 추종자 침소’ 사냥터에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도록 개편했다. 높아진 난이도에 따라 사냥터에서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망원경 부품'과 '어둠 포식의 기원', '포식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PvP 콘텐츠 ‘붉은 전장’ 집중 플레이 이벤트를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모험가는 매일 20시부터 00시까지 집중 매칭 시간에 ‘폐성터’ 지역에서 ‘붉은 전장’을 즐긴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