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 지방자치컨텐츠대상 행정·경제 분야 대상 수상
중소기업의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 인정
2025-11-28 길진원 기자
매일일보 = 길진원 기자 | 완주군의회는 김재천 부의장이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컨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분 행정·경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지방자치컨텐츠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 각 지자체의 우수한 정책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이다.
김재천 부의장은 우수한 정책 개발과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완주군 중소기업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천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완주군의회와 지역 주민들의 지원 덕분에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