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고3 소통 한마당
29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고3 청소년 드림점프 페스티벌 개최 진로토크콘서트, 댄스공연 등 열려…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2025-11-28 서형선 기자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9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고3 청소년을 위한 드림점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4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의 학업과 진로 고민을 덜어주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의 주제는 비기너(Beginner, ‘비’상을 ‘기’대하는 ‘너’에게)로 오전 9시 30분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 동아리 ‘맥놀리아’의 치어리딩 공연으로 힘차게 출발한다. 이어 안무가 효진초이가 인생 멘토 강연을 통해 고3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