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 격상 제설 총력 대응
2025-11-28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이천시는 수도권 폭설 관련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3단계로 격상하여 대설 대비 총력 대응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 시민들이 대설로 인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요 도로 등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피해 발생시에는 대응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응급 복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