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스타배송 신규셀러 물류보관비 무료 지원
서비스 추천 이벤트도 열어
2025-12-02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마켓이 오는 31일까지 도착 보장 서비스 ‘스타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도착보장 서비스다.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객과 약속한 날짜에 주문상품을 전달하는 서비스다. 도착 보장일보다 배송이 늦어지면, G마켓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송장 기준 배송 지연 1건당 1000원을 보상해준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한다. 우선, 물류보관비를 무상 지원한다. 프로모션 기간 스타배송 동탄물류센터에 상품을 신규 입고 및 서비스 등록하는 경우 최대 3개월간 무료 보관 혜택이 주어진다. 스타배송 소문내기용 ‘친구 추천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천을 받고 신규 입점한 셀러에게는 물류보관비 무료 혜택과 입고 대행 서비스인 ‘스마일픽업’ 무료 혜택, 그리고 상품포장 및 CS처리 등이 포함된 풀필먼트 운영비 50% 할인 혜택을 최대 4개월간 제공한다. 추천한 셀러에게도 친구 추천 수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풀필먼트 운영비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상세 행사 내용은 ‘G마켓 옥션 풀필먼트’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G마켓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스타배송’은 14개 카테고리, 약 15만개의 상품경쟁력을 보유하며 ‘빠른 배송’, ‘안심 배송’ 서비스로 안착했다”며 “도착보장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만큼 더욱 많은 판매자가 관련 서비스를 활용해 판매 확대의 경험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