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사고의 틀을 벗어나 창의적 탄소중립 사업으로 시민의 기대를 뛰어넘다

에코멘토(탄소중립 실천 활동가)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2025-12-02     송훈희 기자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 지난 11월 29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교육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활동가 대상 2024년 에코멘토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안산시민 탄소중립 넷제로 30과 지역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사업의 현장 에코멘토(탄소중립 실천 활동가)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직무능력의 유지 및 역량을 높이고, 활동가의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분야별 전문가 의견, 수강생 만족도 조사, 그리고 현장의 요구 등을 반영하여 분야별로 특화해 구성하였다. 안산시민 탄소중립 넷제로 30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에코멘토 양성·운영사업이며, 지역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사업은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을 유도하기 위한 실천 홍보 ·캠페인 사업이다. 특히, 현장의 요구가 많았던 △안산환경재단 소개 △에코멘토의 역할과 태도 △안산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과제도출 △새활용 에코백 제작 교육과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본 교육의 강사진은 전문성과 만족도가 높은 교수, 실무 활동가로 구성하였다. 홍희관 센터장(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은 그 동안 에코멘토분들께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증진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홍보·캠페인을 추진하여 안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셨으며, 앞으로 에코멘토분들의 많은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