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식품가공업체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에서 뜨거운 관심”
2025-12-02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양평군 농식품가공업체가 ‘K-푸드’ 열풍 속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들을 선보여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에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2일 양평군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에 관내 6개 업체가 참가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참가 업체는 △아로하(쌀차) △(주)MI3(발효식초) △마루터치즈(유제품) △차합시다(고형차) △(주)우보주책(전통 밀주류) △슬로패밀리(코디얼) 등이다. 이들 업체는 양평의 청정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바탕으로 전 생산과정을 고객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청렴한 운영 철학을 알리는 등 고객과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