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일주일간 '서머 슈즈페어'
2014-05-11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본점 6층 이벤트홀에서 '서머 슈즈페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소다, 나무하나, 게스, 락포트, 트렌드북 등 총 9개의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샌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소다는 은은한 살구색의 웨지힐 샌들과 밝은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느낌을 주는 샌들을 각 11만8000원에 선보이고, 나무하나는 다리의 각선미를 살려주는 힐 샌들을 9만9000원에 내놓는다.락포트, 게스슈즈는 8만9000원, 스닉솔은 8만5000원, 트렌드북은 7만9000원의 균일가로 판매한다.본점 본관은 15일까지 다양한 해외 브랜드 샌들을 만날 수 있는 슈컬렉션 샌들위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