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새누리 구미시장 후보,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

2014-05-13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는 구미시 송정대로92에 위치한 그랜드빌딩4층에서 16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남 후보의 개소식은 지난달 17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16일 세월호 사건으로 무기한 연기한바 있었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4기 5기를 지냈으며, 산업·경제, 문화·체육, 교육, 공원·녹지, 도시·교통, 보건·복지, 농촌·산림, 행정 8개 분야 총 119가지의 공약 ‘행복플랜 119’를 내걸고, 3선에 도전한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과 필승결의대회에서 ‘구미를 완성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시한번 표명하고, 지지 호소와 필승을 결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