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새누리 가평군수 후보 "새가평 만들기 운동" 천명

2015-05-13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새누리당 가평군 박창석 예비후보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가평 만들기 운동"에 가평군민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박창석 예비후보는 "앞으로 '군민들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세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서민중심 정치, 안정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 가평군민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세가지 목표로 ▲자랑스러운 가평군 ▲품격 있는 가평군 ▲ 소득향상을 통한 경쟁력 있는 가평군을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새가평 만들기 9대 정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박 후보가 밝힌 9가지 정책은 ▲보육, 여성, 청소년 우선 복지정책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교통편의를 제공 ▲도시가스, 상수도 공급을 확대 ▲고부가가치 관광농업산업 육성 ▲자연치유형 의료관광산업단지조성 ▲농업발전기금 조성으로 농림축산업 부흥 ▲청소년 선진 교육문화 창달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문화와 생활체육 공간 마련 ▲가평군청의 복지와 안전정책, 행정서비스를 획기적 혁신등이다.

박창석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 목표설정과 정책들을 실천하기 위해서 군민들이 중심이 되는 민간전문인력 Pool을 구성하여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새가평 만들기 운동에 군민의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