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곡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2024-12-12 이형래 기자
매일일보 = 이형래 기자 | 곡성군새마을회는 지난 6일 곡성군민회관에서 새마을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곡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삼기면 공창수 회장 외 27명의 유공 지도자를 시상하고 한 해 동안 헌신 봉사한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나눔, 배려, 연대운동으로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 등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대회가 되었다.
김영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다가올 2025년에도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비전 아래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