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를 지난 12일 발표했다.

이번 수시모집에는 모집인원 1021명에 2만164명이 지원해 경쟁률 19.75대 1을 기록했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인터넷(문서) 등록과 등록금 납부를 모두 이행해야 등록이 완료된다. 인터넷(문서) 등록일정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다.

인터넷(문서) 등록이란 등록금이나 등록확인예치금 등을 납부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대학에 입학할 의사를 표현하는 절차다. 등록금 또는 등록확인예치금 납부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인터넷(문서) 등록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해 배너를 클릭하면 절차에 따라 진행하게 된다.

수시모집의 합격자는 등록 기간 내에 인터넷(문서)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를 통해 등록 의사를 확정하기 때문에 등록금 또는 등록확인예치금 납부와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된다.

인터넷(문서) 등록을 하지 않은 수시모집 합격자는 입학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합격이 취소된다. 수시 합격자 등록금 납부는 오는 2025년 2월 10일부터 12일 은행 업무시간 내 개인별 지정 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최초합격자 및 추가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 없이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