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세계적 뮤지션 갈란트와 다정한 투샷 눈길
2024-12-13 강연우 기자
그룹 빅스(VIXX) 레오(정택운)가 SNS를 통해 계적인 팝가수 갈란트와의 만남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레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갈란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두 아티스트의 인연을 드러냈다.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독보적 음색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발표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레오는 뮤지컬, 연극,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호평받고 있다.
갈란트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알앤비(R&B) 뮤지션으로, 데뷔 앨범 '올로지'(Ology)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대표 싱어송라이터이다.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진짜 의외의 인맥"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아티스트가 어떤 이유로 만났는지 궁금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빅스 레오는 연극 '테베랜드'에서 마르틴&페데리코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월 11일 대만에서 '2024 레오 팬 콘서트 'TAKE 운'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