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年 12% 한달적금 출시
'처음 이용하는 고객' 대상, 31일간 입금 가증
2024-12-17 최재원 기자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최고 연 12%를 제공하는 ‘한투원투 한달적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적금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기존 저축은행 표준규정상 초단기 적금을 선보이지 못했으나, 지난 9월 규정변경 후(30일 이상)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선보이는 한달(31일)간 입금이 가능한 초단기 적금상품이다.
이 적금은 천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4% , 마케팅 동의시 우대금리 연 8% 제공하여 가입기간 31일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입금하면 최대 연 12%의 금리를 누릴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