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음주 캠페인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주류 소비와 모임의 빈도가 늘어나는 연말 시즌에 맞춰 과음을 예방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음주 중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개하는 책임음주 캠페인이다. 

책임음주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목표 중 ‘책임 있는 호스팅’ 활동 차원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0년부터 다수의 기관 및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캠페인을 지속 펼쳐왔다.

이달 18일부터 14일간 법적음주허용연령의 소비자들을 겨냥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주요 브랜드인 ‘발렌타인’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드링크 모어 워터’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한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연말연시일수록 책임 있는 음주 문화에 대한 인식이 강화돼야 한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책임음주 문화를 국내에 더 공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소셜 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발렌타인을 비롯 당사의 주요 브랜드들과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함께 진행함으로써 한국 성인 소비자들에게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