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저소득층 어린이 프로야구 초청

2015-05-16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올해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는 16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SK 경기에 대전 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 200명을 초청해 관람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초청된 어린이에게는 세븐 키즈, 캐니멀 구미 멀티비타민, 팔도 비락식혜, 남자라면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대전에서 10년 넘게 야쿠르트 아줌마로 활동해온 박주영 씨가 시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