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얼려먹는 비타500 출시
2015-05-16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광동제약은 기존 비타500의 상큼한 맛을 슬러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비타5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얼려먹는 비타500’은 기존 비타500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정에서 슬러시로 즐길 수 있도록 치어팩 포장으로 출시됐다.기존의 ‘비타500’ 보다 30ml 늘어난 130ml의 용량으로, 비타민C 650mg 및 비타민B2,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 있어 무덥고 나른한 여름철, 몸에 착한 비타민 디저트가 될 전망이다.또한 안전을 고려한 안전캡 적용으로 어린이들도 쉽고, 안전하게 제품을 개봉할 수 있다.‘얼려먹는 비타500’의 가격은 소매점 기준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