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고 유족 위로하는 정운찬 2009-11-15 뉴시스 【양산=뉴시스】지난 14일 오후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 참사의 일본인 유가족 40여명이 15일 오후 2시 30분께 시신확인 및 대책 논의를 위해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한 가운데 정운찬 총리가 유족 대기실을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