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 개최

2014-05-18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전국 13개 점포 식품관에서 프랑스 먹을 거리를 판매하는 ‘제2회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 도레, 초콜릿 브랜드 △꽁뜨와 뒤 카카오, 과일·야채 디저트 브랜드 △샤를 앤 앨리스, 고급 잼 브랜드 △레옹스블랑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현대백화점은 보르도 지방은 5대 샤또 와인 중 △샤또마고 96과 △샤또 라뚜르 84를 3병 한정으로, 포뮬러(F)1 공식 샴페인인 △G.H 멈 NV, 맥주 △크로넨버그 1664 등도 특가로 판매한다.이와 함께 반얀트리 서울 클럽 앤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등 서울 시내 유명 호텔 6곳과 함께 프랑스 메뉴 주문 시 현대백화점 카드를 제시하면 10~25% 할인하는 ‘프렌치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한불상공회의소와 한·프랑스 식문화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행사를 매년 열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랑스 식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