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한국마사회구리지사 이웃사랑 성금 전달
2015-05-18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노병준)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 35명에게 지원 할 후원금 1,750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은 박한규 수택1동장, 한국마사회구리지사 지사장 노병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효진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1인 50만원으로 총 3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후원금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선정기준을 벗어나 법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수택1동 관내 독거노인 및 학생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박한규 수택1동장은 "기초수급자 등 선정기준을 벗어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지원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관내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