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4.2도 전국이 꽁꽁 2010-11-16 뉴시스 【서울=뉴시스】중북부와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앞 세종로 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