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간경화 말기 환자에게 새 생명 선물
2015-05-19 김정종기자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한 아들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간경화를 앓았기 때문에 늘 간 이식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을 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고 말했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장 모씨는 “아들이 그저 고맙고 미안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한 아들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간경화를 앓았기 때문에 늘 간 이식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을 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고 말했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장 모씨는 “아들이 그저 고맙고 미안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