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흉터고민에는 ‘노스카나’ 시리즈”
겔·시트 타입 2종…전임상 결과 효과 입증
2014-05-19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소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티에에징 산업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63.9%는 외모가 곧 능력이자 자기 관리의 척도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처럼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있어 흉터는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심한 경우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도 큰 불편을 겪기도 한다.흉터는 상처가 치유된 후에도 진피층에서 다량 생성된 콜라겐이 얇아진 피부를 과도하게 밀고 나오면서 생긴다. 흉터 관리 전문 제품을 이용한다면 튀어나오거나 변색된 흉터를 완화할 수 있다.동아제약은 보기 싫은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각종 흉터 개선에 효과가 있는 연고타입의 바르는 ‘노스카나 겔’과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노스카나 시트’를 추천했다.‘노스카나(Noscarna)’는 No(없음)+Scar(흉터)의 합성어로 노스카나를 사용하면 흉터가 없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노스카나 겔’은 전임상 시험을 통해 흉터치료 효과를 입증한 제품으로 시험 결과 제품 사용 후 약78% 피부색 회복효과, 33.2% 흉터 크기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주성분인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이 타사 제품과 비교해 각각 10배, 5배 함유된 국내 최대 함량 제품이고 부형제로 필름 형성 효과가 있는 실리콘 오일(디메치콘)을 10% 함유 해 흉터 치료 효과를 극대화 했다.
‘노스카나 시트’는 의료용 실리콘 젤 시트로 흉터에 부착하면 흉터 주위를 감싸 수분이 날라 가는 것을 방지하고 수화작용(수분을 공급하는 것)을 통해 흉터 형성에 관여하는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켜 붉고 도드라진 흉터를 흐리고 평평하게 개선해준다.
최근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흉터를 관리하는데 있어 1차적으로 실리콘 젤 치료를 추천한 바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노스카나 브랜드는 쉽고 간편하게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흉터관리 전문 제품이다”며 “각종 흉터에 효과적이며 특히 노스카나 시트는 흉터크기에 따라 잘라 쓸 수 있고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라고 말했다.노스카나 겔은 일반의약품이며 노스카나 시트는 의료기기로 두 제품 모두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