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력단절여성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2015-05-20     김정종기자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소흘읍사무소에서 대진대 산학능력개발원,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포천상공회의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2014 포천시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14 포천시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는 관내 섬유업체 취업연계를 위한 현장기술형 검단사 양성과정 수료생과 베이비부머세대, 경력단절여성 취업희망자 등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관내 섬유업체와 유망 구인업체가 참여해 상설면접과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실속형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잔디식물관리사 과정과 승마지도사 과정, 편직조작원 양성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희망자에게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해 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