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 희망복지단 사회복지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2014-05-21     한부춘 기자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의 강의로'사회복지담당공무원 능력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및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업무담당자들의 능력을 강화하고 사례관리 등 실천 방법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례관리 및 상담기법'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업무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은 “직접 참여를 통해 경험함으로써 상담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주제별로 정기적인 교육이 있다고 하니 계속 참여할 예정이며,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뿐 아니라 7월, 9월, 11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키로 하였으며 바람직한 통합사례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