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시장 후보 “1급수가 흐르는 포천천 만들겠다”
2014-05-21 김정종기자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새누리당 서장원 포천시장 후보는 20일 포천천 생태하천 복원 공약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장원 후보는 “축석령·고모리·천보산·왕방산에서 발원하는 포천천은 소흘읍을 거쳐 포천시내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포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포천시민의 생활하천”이라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임기 내 1급수에 가까운 청정 하천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 후보는 또 “2015년까지 선단 후평교에서 신읍동 포천1교간 2단계 공사 완공, 2017년까지 신북 가채리에서 기지리, 신포천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40km의 생태하천복원 사업을 마무리하고, 수질개선을 위해 수질오염총량제도와 소하천 정비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