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슈퍼마켓, 한우 50%할인 특가 행사
2014-05-23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슈퍼마켓은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매주 다양한 부위의 1등급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한우 초특가 행사는 GS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진행한 친환경 한우 지정 목장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가 시작되는 첫 주인 23일부터 26일까지 신한카드 또한 롯데카드로 결제 시 등심 3980원(100g), 우족 1만800원(1대, 2kg내외)에 구매할 수 있고 결제 카드에 상관없이 불고기 2980원(100g), 국거리 2880원(100g)에 선보인다.향후 GS슈퍼마켓은 매주 1등급 이상 한우를 판매하는 다양한 주차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GS리테일 관계자는 “식품의 질과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가치소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GS리테일의 믿을 수 있는 친환경 한우에 대해 알리는 기회를 가지고 고객들이 고품질 한우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