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전국소년체육대회 식품 및 숙박 안전위해 상황실 운영
2015-05-25 이환 기자
[매일일보] 강화군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중 군일원에서 열리는 태권도 및 축구경기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방문객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27일까지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상황실은 군 보건소와 고인돌 체육관에 설치하고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식품안전 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식품으로부터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친다.군 보건소는 세균오염도 측정 체험,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부, 부정불량식품 민원접수, 취약 식품접객업소 위생지도점검과 숙박 및 주변음식점 예약 안내 등도 실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관계자 및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