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사회복지사들,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와 간담회

남 후보, 경기북부지역 사회복지사,종교지도자,보육교직원들과의 만남

2014-05-26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25일 저녁8시30분 남양주시 호평동 주평강교회에서 지방선거로 바쁜 유세현장 일정에도 경기북부지역 사회복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를 따듯한 세상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홍자(전)경기도의원의 사회로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경필후보는 예상된 간담회 시간을 넘기면서 이들의 얘기를 경청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 후보의 따듯하고 솔직 담백한 대화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간담회는 경기북부지역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묵묵히 세상을 따듯하게 만드는 사회복지사,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임원진, 남양주시 기독교 총연합회 임원들과 남양주시의회 남혜경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