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신한일전기 방문 표심잡기

노동자 의견 경청하여 시 행정 반영토록 최선을 다할 것...

2014-05-27     한부춘 기자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지난 23일 한국노총 부천지부(이하 부천노총)가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도 ‘친노동자 후보’로 선정되어 부천노총 조합원 및 가족 1만여 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부천시장 김만수 후보가 26일 신한일전기를 방문해 공장 현장을 돌아보고 경영진과 조합원 등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김후보는 “부천시는 노·사·민·정 협의회를 활동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4년간 항상 노동자의 의견에 경청하고 서로 상생하는 시 행정을 펼쳐 왔다.”라며 “또한 부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금형, 로봇, 패키징, 세라믹소재 산업을 특화 육성하고 강소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지원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후보는 신한일전기 방문에 이어 상동시장, 중동시장, 원미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표심 얻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