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월드컵 앞두고 신메뉴 ‘몬스터치킨’ 출시

2014-05-28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신메뉴 ‘몬스터치킨’을 출시하고 원활한 주문배달을 위해 사전 예약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몬스터치킨은 일반 치킨에서 사용되는 10호닭(951g~1050g)을 대신해 14호닭(1351g~1450g)을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에 튀긴 치킨 메뉴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양이 특징이다.몬스터치킨은 몬스터치킨오리지널(모스크래커+황금올리브치킨)과 몬스터치킨 콤보(모스크래커+포메프리테+황금올리브치킨)로 셋트 구성을 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스크래커는 닭가슴살로 만든 담백한 치킨으로 뼈가 없어 먹기에 간편하며, 포메프리테는 신선한 감자를 튀긴 메뉴다.BBQ는 방문 예약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할 시 몬스터치킨을 2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주문 예약된 몬스터치킨은 내달 13일부터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배달된다.뿐만 아니라 BBQ는 내달 1일부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속한 H조 타팀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BBQ 치킨 한 마리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삼양 ‘불닭볶음면’ 을 증정한다.불닭볶음면 증정 이벤트의 준비된 수량은 30만개 이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BBQ 관계자는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BBQ의 메뉴를 즐기며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전 국민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