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 후보,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간담회
2014-05-29 김정종기자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새누리당 서장원 포천시장 후보는 28일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장원 후보는 “장성 요양병원 화재사고로 안타까움이 크다”면서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시장에 당선된다면 관계 부서별 실무진을 꾸려 전체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서 후보는 “포천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요양병원시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며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관리와 지원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