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민 일자리와 연결된 중소기업 지원책 제시

수출전략형 중기 양성

2014-05-30     조용국 기자

[매일일보]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30일 구미지역을 찾아 수출한류에 중소기업이 주역이 되도록 '중소기업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인 중소기업지원책을 내놨다.

김관용 후보는 “중소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멀티비타민은 자금과 연구 및 기술 개발, 판로 개척 등이 아니겠냐"며 “중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소기업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가 이와 함께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정책은 ‘피부에 와 닿은 것’들이 대부분. 금융 및 세제 등 기본적인 것 외에도 ▲기업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중기R&D정보센터와 도우미센터 운영 ▲중기 인력양성 아카데미 설치 ▲퇴직인력 기술활용을 위한 퇴직전문인력 DB구축 ▲경북형 기업지원 원-스톱서비스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