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남유진 등 새누리당 후보 구미지역 합동 유세

2014-05-31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압승을 위한 구미지역 합동유세가 지난 30일 구미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합동유세장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한 김태환 (구미을)국회의원, 심학봉(구미갑)국회의원, 시, 도의원 출마자들이 함께했으며 새누리당 지지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의 100년 미래 건설하고자 마지막 땀방울 하나까지 이 땅을 위해 쏟아내겠다며, 박근혜 정부가 대한민국 재창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김관용 도지사 후보 역시 새누리당에 압도적인 지지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경북의 발전을 이루는데 구미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가 완성될 수 있도록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를 꼭! 찍어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지원유세에 나선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은 “도지사,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 모두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시켜 전국 최고 득표율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실어주길 부탁드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