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무소속 권봉수 시장후보, 가족과 사전투표

후보 아들 아버지와 첫 유권자로서 선거운동과 투표로 가슴 설레는 감회

2015-06-01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권봉수 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3시 부인과 특히 이번에 처음 유권자로 투표하는 아들과 함께 수택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권봉수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무소속으로 치르는 선거가 힘들지만 시민이 시장되는 위대한 변화를 희망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믿고 남은 선거 운동기간 열심히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의 아들은 군입대를 앞두고 아버지와 첫 유권자로서 처음으로 하는 선거운동과 투표로 가슴 설레는 감회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