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후보, 구미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

2014-06-03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2일 오전 선산시장에서 하루 일정을 시작으로 인동장날, 상모장날까지 자리를 옮겨가며 시민들을 만나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어 선거하루 앞둔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가 3일 마지막 유세를 오후8시 구미역 광장에서 벌인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힘쓰며, 정책대결로 일관한 남유진 후보가 3일 마지막 유세를 구미역 광장에서 시민, 선거대책본부 및 당원 등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남유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8년 동안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함께 할 4년 역시 힘을 실어줄 시민들에게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행복의 열매를 나눌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한다.

 남유진 후보측은 마지막 유세를 통해 6.4지방선거를 시민 대통합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새롭게 거듭나는 구미시의 미래를 함께 나누고, 시민들과 더 큰 구미의 완성을 외치며 선거운동의 대단원을 막을 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