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차분한 월드컵 마케팅 시작

2014-06-08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오는 13일 열리는 지구촌 행사 브라질 월드컵에 홈플러스도 차분히 마케팅을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11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붉은악마 공식티셔츠(1만7900원) 2장 구매 시 1장을 무료 증정하며, 행사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도 붉은악마 공식티셔츠를 증정한다.이 밖에도 세계맥주 5병(캔당 9500원), 국내산 32형 XPEER LED TV 29만9000원 등 축구 시청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도 초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