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

2015-06-11     강철희 기자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성북구가 여름철 각종 질병이나 전염병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열고 집중 방역체제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자와 신해현 새마을운동 성북구지회장 및 새마을 방역봉사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이날 방역물품 전달, 방역장비 점검 및 시범방역을 실시하고 행사 후에는 주변 하천, 동별 취약지역 등 방역활동을 전개해 하절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