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세심하게 검토, 낭비성 없는 합리적인 결산검사로

2015-06-11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는 6월 11일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조성행 의원과 정원구, 이시만, 손승용 공인회계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6월 25일까지 15일 동안 2013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과 채무의 결산, 재산과 기금의 결산, 시 금고의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하만용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예산이 계획된 데로 투명하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여부를 세심하게 검토하고 낭비성 없는 합리적인 예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선주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 회의를 열어 제6대 마지막 회기인 제131회 임시회를 23부터 24일까지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