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생들 미술대전서 무더기 입상

2015-06-12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경인여대 아동미술과 학생 31명과 시각디자인과 학생 24명이 2014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에 무더기로 입상해 화재가 되고 있다.

12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현대여성미술협회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에서 아동미술과 윤소진 학생의 환상이 대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특선 등 55명이 입상했다.

미술대전은 21세기 문화예술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신진작가들의 창작열을 고취하고 능력있는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5월10~17일까지 작품을 모집했다.

입상한 학생들의 작품은 오는 17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만화, 전각, 시각디자인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