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본사 1층 ‘아름다운가게’에 기증
2014-06-15 최원석 기자
보해양조는 최근 목포시의 지원으로 운영됐던 ‘아름다운가게 목포원도심점’의 임대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자사 목포 본사 1층을 기증하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도내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도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기증했으며,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도 의류 기증에 나서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보해양조는 최근 목포시의 지원으로 운영됐던 ‘아름다운가게 목포원도심점’의 임대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자사 목포 본사 1층을 기증하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도내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도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기증했으며,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도 의류 기증에 나서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