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발명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15-06-16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오는 9월 12일까지 인천시 발명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인천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 인하대학교지식재산교육센터가 주관하며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인천시 발명아이디어 공모전은 2010년 첫 회를 시작으로 인천시의 발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매년 수백 건의 아이디어들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총 14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시상금과 함께 수상자 일부에게는 특허청의 국민행복기술구현사업과 연계한 아이디어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의 혜택도 제공된다.또한 출원을 희망하는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권리화 비용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인천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incheon) 또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학생, 예비창업자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인천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향후 아이디어 중심의 창업, 사업화 문화 조성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