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당선의원 간담회 개최…내달 4일 개원

2015-06-16     이길표 기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제7대 아산시의회 당선의원 간담회가 16일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당선의원 15명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간담회에 강익재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며“시정의 목표와 의정의 목표가 궁극적으로 같은 만큼 의원들과 협의를 통해 원칙과 소통의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박성순 당선인은 간담회에서 “30만 도시에 걸맞은 의정활동 이기애 시민이 중심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희영 당선인도 “시민과의 소통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다.간담회에서는 ▲아산시의회 일반현황 ▲의정활동비 등 지급기준 ▲ 2014년도 회기 및 운영계획 ▲ 제7대의회 원구성 및 개원식 계획 ▲본회의장 및 의원사무실 의석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감표위원 선임 등이 논의됐다.한편, 아산시의회 개원식은 내달 4일 오전 10시에 개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