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유소년축구 대표팀 공식후원사인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공동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4강 드림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와 함께 한국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고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동국제약은 올해 유소년축구 대표팀 후원과 마데카솔 출시 44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4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추첨을 통해 44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당첨자는 내달 18일 마데카솔 브랜드 사이트와 한국 유소년 축구연맹 사이트를 통해 고지된다.당첨자에게는 축구공과 마데카솔 휴대용 구급 가방 세트를 증정된다.동국제약 관계자는 “미래의 태극전사가 될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꿈과 지금의 태극전사인 대표팀 선수들의 4강의 꿈을 기원하는 동시에 마데카솔이 44년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것에 감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