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한국 축구대표팀 선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

2015-06-17     정두리 기자
[매일일보 정두리 기자]에어부산이 월드컵 분위기를 돋우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17일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 중앙홀에서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8일 아침 7시에 열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한국 첫 경기를 응원하고자 김해국제공항을 찾는 고객들에게 응원 도구를 나눠주고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연주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어부산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인 ‘블루뷰티’가 참석해 축구공․붉은악마 그림 등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였고, 고객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중인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