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바일’ 오픈 기념 깜짝 이벤트 ‘Find me if you can’

2009-11-24     이진영 기자

[매일일보=이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20~30대가 자주 방문하는 서울 시내 CGV와 코엑스 M존,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 등에 삼성전자 모델인 장근석과 유이의 실물크기 등신대를 설치해 화제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삼성 모바일’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Find me if you can'의 일환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스타와 직접 사진을 찍는 듯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삼성 모바일 오픈 기념으로 오는 28일에는 유이, 내달 5일에는 장근석의 팬 싸인회가 영풍문고 종로 본점에서 진행된다. ‘삼성 모바일’은 삼성전자의 IT기기 및 핸드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IT, 모바일 전문점으로서, 오는 27일, 영풍문고 종로 본점 내에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