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2014-06-18     한부춘 기자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7일 오전 부평구보건소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구는 올 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에 따라 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도로명주소 홍보의 날’로 정하고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하여 제작된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보건소를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한편 구는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상가 등 일반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상세주소 부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상세주소 부여 제도는 우편물이 반송되거나 분실되는 등 불편을 없애려고 돕는 제도이다.본인 거주지의 도로명주소를 모르거나 신축되어 건물번호를 부여 받고자 하는 경우는 구 지적과(☎032-509-8030)로 문의하면 된다.